당뇨에 좋은 음식_17가지 총정리 : https://dailylife00.tistory.com/57
안녕하세요 Hyun._.b 입니다
오늘은 당뇨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 포도당이 과도하게 쌓이는 병인데요.
종류는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등으로 나뉘며
1형은 인슐린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 것, 2형은 인슐린이 소량 분비되는 것을 뜻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
첫번째, 과도하게 수분 섭취를 하게 됩니다.
혈액에 흡수되지 않은 당들이 쌓이게 되고, 피가 끈적이게 되면서 우리 몸은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두번째,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첫번째 증상에 의해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소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물을 마시지 않더라도 혈액에 있는 당을 배출하기 위해 소변 횟수가 증가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특징은 소변의 색이 진하고 달달한 향이 납니다.
세번째,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분비되어 근육에 쌓이게 되는데,
당뇨환자는 정상인보다 젖산의 분비량이 높아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네번째,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당 수치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면서 수정체 탄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초점이 잘 안맞게 됩니다.
다섯번째, 체중이 감소됩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온몸에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몸은 지방과 근육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의도한 체중감량이 아니라면, 6개월동안 체중의 5~10%가 감소되었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여섯번째, 피부가 얼룩져 보입니다.
목덜미나 겨드랑이 주위에 피부가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전조가 되는 인슐린 저항성의 초기 사인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아래 피부는 마찰이 많고 비교적 두꺼운데, 탈수가 일어나면 피부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일곱번째, 염증이 심해집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해 염증과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여덟번째, 손과 발이 무감각해지고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이 파괴 되면서 감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홉번째, 호흡시 구취가 발생합니다.
당뇨 때문에 생기는 탈수는 구강 건조 및 구취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열번째, 멍이 쉽게 듭니다.
손발의 감각 저하로 인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상처가 나도 잘 느끼지 못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다보니 몸의 치유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의 또다른 문제점은 바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은 심장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을 일으켜 사망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기부터 잘 관리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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