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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부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학원 온라인 인강 총정리

by Hyun._.b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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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업자나 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자영업자 (일정 소득 이하) 등의 취업여부나 직종에 상관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며,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국비지원제도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국민 내일 배움 카드란?
2. 주요 내용 안내 (지원대상/지원사항/카드 발급 등)
3. 이용 방법 안내 (신청방법/온라인 신청/인강/학원 등)
4. Q&A
5. 문의처 안내

1. 국민 내일 배움 카드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그동안 분리 운영된 실업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직업훈련 국비지원 카드입니다. 실업자, 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자영업자(일정 소득 이하) 등 취업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며,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여 운영해오던 내일 배움 카드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 취업자 등의 증가와 실업 및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2019년 4월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합하기로 했고, 11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설계의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생 교육훈련 시대에 맞게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카드 발급
- 개인 주도 훈련 기회 확대, 역량(competency) 강화
- 경제활동 상태가 변하더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한 장의 카드 발급
- 본인 부담은 가급적 통일해 부담의 형평성 제고
- 더 양질의 훈련과정 제공과 기업 수요에 맞는 훈련 설계

고용노동부는 최근 디지털 기반(플랫폼) 노동자가 늘어나고 있고, 노동자에게 요구하는 핵심직무역량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여건에 맞게 국민의 ‘신기술 적응력’과 ‘평생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주요 방안으로는 신기술분야 훈련 확대, 생애 직업능력개발 지원, 직업능력개발 기반(인프라) 개선 등을 담았습니다. 그중 생애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평생) 내일 배움 카드가 제시된 것입니다. (2019년 8월, 4.2천여 명이 참여한 대국민 공모전등을 거쳐 '국민 내일 배움 카드'라는 명칭이 선정되었습니다.)

해외사례를 잠시 보겠습니다.

프랑스, 독일 등 직업훈련 분야의 선진국은 생애에 걸친 개인단위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애 주기(Life-Cycle)를 고려하지 않은 일회성 훈련으로는 실효성 확보가 어려운 점, 또한 개인이 생애에 걸쳐 훈련 이력을 직접 관리하는 수요자 중심의 훈련 시스템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2. 주요 내용 안내(지원 대상/ 지원 사항/ 카드 발급 등)

> 지원 대상
훈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합니다. 기존 지원대상이었던 실업자 및 재직자를 근간으로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자영업자 등을 지원대상으로 포함합니다. 단,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은 제외됩니다.

> 지원 사항
 - 이 전과 달리, 유효기간이 연장되어 더 긴 안목에서 스스로 훈련 투자 및 설계가 가능합니다. 기존 1년~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었으며 갱신이 가능합니다.
 - 지원 수준이 기존 200만 원~300만 원에서 300만 원~5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300만 원 우선 지원 후 상담 결과와 소득 수준, 고용형태 등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단, 본인 신청 전제하에 추가 지급이 가능합니다.

※ 추가지급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만 원 추가 지원 : 당 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국가기간·전략직종 등 특화훈련 참여 후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
 - 100만 원 추가 지원 : 비정규직, 우선 지원대상 기업 종사자, 중위소득 50~60%, 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대상자 등

※ HRD-Net을 통해 잔여 훈련비 및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인 부담 재설계
 - 실업자·재직자·특고·자영자 등에 관계없이 동일한 본인 부담이 적용되며, 직종별 취업률과 훈련 공급이 많은 직종 여부 등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 특화훈련 참여와 취약계층은 본인부담이 없습니다.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참여
·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K-디지털 트레이닝) 등 특화 훈련 참여
· 국민 취업지원제도 Ⅰ유형 및 Ⅱ유형 저소득층(특정계층 포함) 참여자 등 취약계층이 해당됩니다.
 - 재직자에 대한 본인 부담 적용 시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부담 경감(직종별 본인 부담률의 50% 적용)
※ (단독 가구) 2,0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미만

> 훈련과정의 질 제고
 - 정보 공개 확대와 교차수강 허용으로 훈련생의 선택권 강화
 - 기업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 선정·운영
 - 훈련기관 관리·점검 강화
※ 인증·과정 심사→ 운영관리→ 성과평가 등 단계별 관리·점검

> 카드 발급 방법 및 상담 안내

 -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및 발급은 실명인증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에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구직자, 근로자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카드 발급 또는 훈련과정 수강 시 실업자·재직자 구분 없이 일정 시수 이상 과정(예: 140시간 이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단 및 상담 후 훈련 설계를 지원합니다.
· 카드 발급 절차는 간소화(HRD-Net 가능) 하되 장기훈련 상담은 강화합니다.
· 실업자·재직자 구분 없이 장기훈련과정(예:140시간) 신청 시 진단 및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합니다.


3. 이용 방법 안내(신청방법/온라인 신청/인강/학원/고용센터등)

>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방법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 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카드 신청 후 수령까지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훈련수강은 카드를 수령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

나에게 맞는 훈련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청년이 많이 찾는훈련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구직자가 많이 찾는훈련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재직자가 많이 찾는훈련과정은 어떤 것들이

www.hrd.go.kr

 

 - 온라인 신청 방법

①HRD-Net 로그인 후, My서비스(개인) > 국민 내일 배움 카드 > 발급신청 > 국민내일배움카드 메뉴에서 카드 발급 신청 ②국민 내일 배움 카드 발급 (발급 관련 진행 정차 등은 신청 중인 고용센터로 문의 ☎ 1350) ③훈련과정 검색 및 수강신청 (HRD-Net 홈페이지에 등록된 해당 훈련과정 검색 및 온라인 수강신청/훈련기관 홈페이지에서 동일한 과정 수강신청) ④훈련과정 자비부담금 결제 및 수강 (총 훈련비용 중 본인부담 금액만 결제/내일 배움 카드(기존 근로자 카드)로 결제)

 

 - 인강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해 인터넷 강의(인강) 수강이 가능합니다.

※ HRD-Net > 수강신청 > 지역/NCS 직종/훈련유형 선택 후 '추가 검색조건 더보기' 클릭 > 훈련 구분에서 '인터넷과정' 클릭 > '선택항목 검색' 클릭 

 

 - 학원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학원 수강이 가능합니다.

※ HRD-Net > 수강신청 > 지역/NCS 직종/훈련유형 선택에서 본인에게 맞는 강의 유형과 지역을 선택합니다.

 

 - NCS 직종

<대분류>

사업관리(01) 경영·회계·사무(02) 금융·보험(03) 교육·자연·사회과학(04) 법률·경찰·소방·교도·국방(05) 보건·의료(06) 사회복지·종교(07) 문화·예술·디자인·방송(08) 운전·운송(09) 영업판매(10) 경비·청소(11) 이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12) 음식서비스(13) 건설(14) 기계(15) 재료(16) 화학(17) 섬유·의복(18) 전기·전자(19) 정보통신(20) 식품가공(21) 인쇄·목재·가구·공예(22) 환경·에너지·안전(23) 농림어업(24) 등등

<세분류>

공적개발원조 사업관리 (01) 프로젝트 관리 (02) 산학협력관리 (03) 해외법인 설립 관리 (01) 해외취업관리 (02) 경영기획 (01) 경영평가 (02) PR (01) 광고 (02) 마케팅 전략기획 (01) 고객관리 (02) 통계조사 (03) 총무 (01) 자산관리 (02) 비상기획 (03) 인사 (01) 노무관리 (02) 비서 (01) 사무행정 (02) 예산 (01) 자금 (02) 회계·감사 (01) 세무 (02) 구매조달 (01) 자재관리 (02) 공정관리 (03) SCM (04) QM/QC관리 (01) 물류관리 (01) 수출입 관리 (02) 원산지 관리 (03) 유통관리 (04) 창구 사무 (01) 기업영업 (02) PB영업 (03) 카드 영업 (04) 여신전문 금융영업 (05) 여수 신상품개발 (01) 투자상품개발 (02) 연금상품개발 (03) 카드 상품개발 (04) 개인신용분석 (01) 기업신용분석 (02) 여신심사 (03) 펀드 운용 (01) 주식·채권운용 (02) 파생상품운용 (03) 대체투자 (04) 신탁자산관리 (05) 결제 (01) 채권추심 (02) 리스크 관리 (03) 보험동향 분석 (01) 보험상품개발 (02) 보험계리 (03) 보험모집 (01) 보험계약심사 (02) 보험계약·보전 (03) 위험관리 (04) 재물손해사정 (01) 차량손해사정 (02) 신체손해사정 (03) 유아교육 (01) 초등교육 (02) 중등교육 (03) 특수교육 (04) 평생교육 (01) 평생교육프로그램 기획·개발·평가 (01)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상담·교수 (02) 경력 지도 (01) 기업교육 (02) 직무분석 (03) 이러닝 시스템 개발 (01) 이러닝 콘텐츠 개발 (02) 이러닝 과정(process) 운영 (03) 법무 (01) 인권 (02) 출입국관리 (03) 지식재산관리 (01) 지식재산 평가·거래 (02) 지식 재산정 보조사 분석 (03) 특허 엔지니어링 (04) 소방시설 설계·감리 (01) 소방시설공사 (02) 구조구급 (03) 소방안전관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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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디자인 (07) 색채디자인 (08) 전시디자인 (09) 3D 프린팅 디자인 (10) 패키지 디자인 (11) VR 콘텐츠 디자인 (12) 문화콘텐츠 기획 (01) 방송콘텐츠 제작 (01) 영화 콘텐츠 제작 (02) 음악 콘텐츠 제작 (03) 광고 콘텐츠 제작 (04) 게임 콘텐츠 제작 (05)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06) 만화 콘텐츠 제작 (07) 캐릭터 제작 (08) 스마트문화 앱 콘텐츠 제작 (09) 영사 (10) 완구 콘텐츠 제작 (11) 드론 콘텐츠 제작 (12) 방송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1) 영화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2) 음악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3) 광고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4) 게임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5) 애니메이션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6) 만화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7) 캐릭터 콘텐츠 유통·서비스 (08) 스마트문화 앱 콘텐츠 유통ㆍ서비스 (09) 영상 연출 (01) 영상 촬영 (02) 영상 조명 (03) 영상음향제작 (04) 영상그래픽 (05) 영상편집 (06) 영상미술 (07) 여객운송 (01) 화물운송 (02) 수송 포장 (03) 철도관제 (01) 열차 운용 DIA (02) 철도운전 (03) 기지 내차량 운전 (04) 철도 선로 시설물 유지보수 (01) 정비기지 시설물 유지보수 (02) 역 시설물 유지보수 (03) 철도정보통신시설물 유지보수 (04) 항해 (01) 선박기관운전 (02) 선박 통신 (03) 수면비행 선박조종 (04) 수상레저기구 조종 (05) 해상관제 (06) 선박 갑판 관리 (07) 검수검정 (01) 경량항공기 조종 (01) 자가용 항공기 조종 (02) 사업용 항공기 조종 (03) 운송용 항공기 조종 (04) 소형 무인기 운용·조종 (05) 항공교통관제 (01) 운항관리 (02) 항공안전 (03) 항공보안 (04) 항공여객운송서비스 (05) 항공화물운송서비스 (06) 항행안전 무선시설운영관리 일반영업 (01) 해외영업 (02) 부동산 개발 (01) 부동산 분양 (02) 부동 산경·공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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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 방문하여 진단·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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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A

Q. 기존 내일 배움 카드는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A. 실업-재직 간 변화가 빈번해지고 고용형태는 다양화되고 있어 실업자·재직자로 이원화된 내일 배움 카드로는 적합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유효기간 1년의 지원제도로는 장기적인 훈련계획을 설계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Q. 5년간 300만 원 지원으로 충분한가요?
A. 현재 1인당 5년간 대부분(93.4%) 300만 원 미만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 마련된 지원 수준(300만 원)으로 충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소득 수준과 훈련분야 특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한도가 훈련기회의 제약이 되지 않도록 보완방안을 충분히 마련했습니다.
-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최대 200만 원 추가 지원 및 자부담 면제
-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K-디지털 트레이닝) 등 특화훈련 참여 시 계좌한도와 관계없이 훈련비 전액 지원

 

‘국민 내일 배움 카드’와 유사한 지원제도를 갖고 있는 프랑스의 경우, 10년간 5,000~8,000 유로(640만 원~1,022만 원), 싱가포르는 매년 500달러(43만 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입니다.

Q.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A. 국가기간·전략직종 훈련(현재 122개 직종)을 제외한 일반 훈련과정은 원칙적으로 훈련비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그 수준은 취업률에 따라 달리 정했습니다.

실업자 기준으로는 본인 부담 평균이 2019년과 유사하도록 마련했습니다. 재직자는 현재 80개 직종 대상으로 40% 본인 부담을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실업자와 동일한 본인 부담을 적용합니다.

 

※ 취약계층은 자비부담을 면제 또는 경감해 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Ⅰ유형 및 Ⅱ유형 저소득층(특정계층 포함) 참여자는 자부담이 미부과 되며, 재직자 중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50%를 경감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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